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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차10봉 2009년6월13일 비슬산 1,084m[ 琵瑟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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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6 13(요일)

 

산행지 : 비슬산 1,084m[ 琵瑟山 ]

 산행코스 : 용연사 ~ 약수터 ~ 북릉 ~ 안부 ~ 정상(대견봉)(5시간)

개   요 :

높이 1,084m. 비슬산맥에 솟아 있으며, 최고봉은 대견봉(大見峰)이다. 주위에 청룡산(靑龍山 : 794m)·최정산(最頂山 : 886m), 우미산, 홍두깨산 등이 있다. 기반암은 석영반암이며, 산마루에는 풍화·침식 작용으로 이루어진 여러 모양의 암석이 드러나 있다. 1,000m 이상의 산정은 평탄하며, 남서쪽과 북쪽 사면은 급경사의 절벽을, 북동쪽 사면은 완경사를 이루고 있다.

 

소하천이 사방으로 흐르며, 산지 내에 V자곡을 형성한 이들 하천은 산기슭에서 대선상지군을 이룬다. 1986 2 일대 총면적 13㎢가 비슬산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봄철에 피는 진달래와 철쭉, 산의 능선을 따라 자생하는 억새풀, 그리고 울창한 수림과 어우러진 계곡이 장관이다. 용계천을 막아 조성한 가창저수지는 용수공급원이며, 저수지 일대는 경치가 뛰어나 피서지·유원지로 개발되었다. 그밖에 물이 맑고 시원한 냉천계곡과 홍등약수터·천명약수터 등이 있다. 북쪽 기슭에는 신라시대인 912(선덕왕 1) 보양국사가 창건했다고 하는 용연사(龍淵寺) 있다. 동화사와 더불어 대구시 근교에서 이름난 사찰로,경내에는 석조계단(보물제539), 석가여래팔상, 사명당영정, 극락전, 명부전, 향로전,보광루 등이 있다. 그밖에 유가사, 소재사, 용문사, 용천사 많은 절이 있다.

 

용연사는 비슬산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물이 많이 남아 있는 고찰로, 불자들뿐만 아니라 문화유적 답사객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다. 이 용연사에서 비슬산 븍릉으로 올라서는 산길은 등산인뿐 아니라 약수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능선 바로 아래의 바위틈에서 솟아나오는 석간수가 소화불량등의 치료에 효험이 높다하기 때문이다.

 

일주문 안으로 보이는 사찰이 용연사다. 등산로로 들어서려면 안내판 왼쪽 극락전 길을 따른다. 50m쯤 올라서면 산길은 오른쪽으로 휘어진다. 이어 고즈넉하고 완경사의 송림숲을 따라 20분쯤 가면 계곡을 건너고, 이어 산길은 서서히 가팔라지다 지능선으로 올라 붙는다. 돌이 많아 튀어나와 있고 가팔라 진을빼는 능선이지만, 20분쯤 오르면 석간수가 흘러나오는 약수터에 올라선다. '약수탕'이라 불리는 약수터 옆에 있는 집은 성수기에는 장사를 한다. 약수터에서 북릉 갈림지점까지는 2∼3분 거리다. 북릉 삼거리에 올라서면 부름산악회가 세워놓은 안내판이 보인다. '청용산 4시간, 용문사 1시간, 정대동 1시간, 비슬산 정산2시간'이라 적혀 있다.

 

여기서 비슬산 정상으로 가려면 오른쪽(남쪽)능선을 따른다. 846.2m봉을 넘어 안부로 내려서기 전까지는 큰 굴곡없이 완만하게 이어진다. 880m봉은 등날을 따라 넘어서도 되고 능선 오른쪽(서쪽)사면길을 따라 우회해도 된다. 샘터 위 안내판에서 846.2m봉 너머 안부까지는 1시간 정도 걸린다. 이후 안부에서 비슬산 정상까지는 줄곧 오르막길로 1시간 정도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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